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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슬픔과 분노> 포스터

1 공작가 5 3,492
번개불에 콩굽듯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좀 더 시간을 갖고 정성껏 만들어야하는데...;;;


벌써 2년입니다...

항상 기억하고 살지는 못해도 잊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이는 잊혀지는게 가장 슬프고 두렵다고 합니다.

대구 MMC(구. 만경관)에서 2월 17일(목) 오후 7시에 무료 상영합니다

1회만 상영하니까 시간되시면 일찍와서 좋은 자리에 앉아서 보세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Author

Lv.1 1 공작가  실버
773 (38.6%)

^^*

Comments

24 ★쑤바™★
아..자세히 보니..검찰과 경찰이로군요.^^;; 
24 ★쑤바™★
그당시의 화면들이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대구에 가본적은 없지만...얼마나 놀랬던지...
공작가님..드뎌 뉴토맥에서 뵙는군요.
근데...아래 서브카피에...
경찰, 경찰들..
이거 일부러 반복한 건가요???
아니면 오타인가요? 
10 아수라백작
1분내로 문열고 나가라는 말이 더 열받게 하네요....
남아계신 분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실지...ㅠㅠ 
10 미셸
앗~~ 공작가님이셨네.
정말 대구 지하철 참사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대구에 사는 친인척들한테 일일이 다 전화를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
다들 무사하다고 해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ㅠ.ㅠ
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콩깍지
벌써 2년이군요... 당시 저두 지하철에 탔었드랬져...
제가 내리고 5분뒤에 사고가 났었구요.. 아직까지 검은연기가
시내를 뒤덮던 그때가 생생히 생각납니다..가슴이 아려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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